티스토리 하는 이유/ 초심잃지 않기/ 항상 화이팅 하기

안녕하세요. 육아대디 베이징 사랑꾼입니다. 

이제 하루를 마무리하고 이렇게 포스팅 하는게 제 일상이 되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왜 티스토리를 시작하게된 이유와 다시한번 돌아보고 그 동안 받았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자 제 이야기를 적어 보려고해요. 

처음에 대학생 때 제 와이프한테 서프라이즈를 해주고자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는데요. 당시에는 그냥 이벤트성으로 했었고 

싸이월드를 안하게 되면서 저의 이야기를 올리는 저만의 공간이 없다보니 블로그에 제가 즐겨하는 일상 내용과 취미로 하는 일을 

적고는 했어요. 그러다 공부하고 취준에 육아 하다보니 점점 저에게 이런 공간이 필요하더라구요.

저에겐 이 이유가 가장 크게 느껴졋어요.

1. 나만의 공간 

 일기식으로 쓰든 정보 공유 식으로 쓰든 글을쓰며 서로 공유하고 또 제 방문자가 늘어나는걸 보면 뭔가 큰 성취감이 생기더라구요. 

근데 여기서 그럼 네이버 블로그를 하면 되는데 왜 티스토리를 하냐는 생각이 들겠죠? 

2. 수익 

 이왕 나의 시간을 투자하고 즐기는거라면 수익이 생기면 좋겠다는 1석2조,1타2피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했어요.

사실은 와이프가 육아로 일을 그만두며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 도움이라도 된다면 너무 좋을것 같은 마음에 하다보니 

더 마음이 수익을 내야지 라는 방향으로 가는것 같았아요. 

사실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는이유는 방향성을 잘 설정하고 저에게 다시 동기부여를 하고자 하는 이유도 있었어요.

너무 수익 블로그로 신경을 쓰다보니 형식적여지고 동기부여가 안되더라구요. 물론 수익이 나는것도 좋지만 저의 일상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는 것 또한 너무 즐겁기 때문에 너무 한쪽에 치우지지않고 잘균형을 잡으면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요. 

돈에 이끌리는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따라오게 하고 싶기 때문이죠. 

6:4느낌? 나만의공간으로 활용 6 , 수익형으로 4  정도로 생각하게 되는것 같아요. 

한동안 계속 블로그 조회수만 보고 있고 제 블로그 노출에만 너무 연연하다보니 제 블로그이 본질을 잊을까바 잠시 주춤했어요. 

육아대디 베이징사랑꾼의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

1) 10년의 유학생활동안 느낀것 알게된것을 공유하면서 저처럼 유학을 고려했었던 분이거나 , 또 중국에서 유학생활을 한 학생으로써 앞으로 진로를

잡는데 조금 도움이 되고자 

2) 중국 비즈니스와 수출입 및 해외영업에 종사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객관적으로 중국이란 나라를 같이 알아갈수 있는 통로

3) 육아 일기를 통해 우리가족의 추억을 남기고 기념하기 위해 

4) 소소한 수입으로 가정에 보탬이 되고자 

총 크게 이렇게 4가지가 되는것 같아요. 초심 잃지않고 꾸준히 포스팅하고 좋은 정보 또 재밌는 저희 가족의 일상을 앞으로 많이 기대해 주세요 ^^!

그럼 오늘도 앞으로도 우리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