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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동산/서울

둔촌주공 아파트 시세 일반분양 재건축 세대수 조합 향후전망 총정리

by 육아대디 베이징사랑꾼 2020. 3. 23.

안녕하세요. 육아대디 베이징 사랑꾼입니다. 주말이 지나가고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티스토리를 키고 다시 새마음으로 둔촌주공 아파트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시세 일반분양 재건축 세대수 조합 등 다방면으로 총정리하여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줄곧 관심있게 보시고 계시고 엄청난 세대수의 아파트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디테일하게 써야 될 내용이 많더군요. 그럼 천천히 저와 함께 보시겠습니다. 

 

 

 

목차

1)둔촌주공 아파트 히스토리 및 소개

2)재건축,조합,선후분양 진행사항 

3)시세 및 일반분양 

4)향후 전망 및 호재

5)마무리 글 

 

 

1)둔촌주공 아파트 히스토리 및 소개 

서울 강동구 둔촌동 170-1 일대의 위치로 총 12,032세대의 재건축 아파트입니다. 지하 3층~지상 35층의 총 85개동 입니다. 기존의 지어졌던 아파트는 총 143개동 5930세대였습니다. 층수가 높아지니 세대수도 월등히 올라갔습니다. 12000천세대 제가 실수요자 입장에서 매번 아파트에 관해 입지분석 여러가지 정보를 적을때 12000세대의 아파트는 현재 처음 쓰는 글입니다. 대단지 중에서도 단연 최고 메머드급 단지입니다. 보통 4000세대만 넘어도 대단지에서도 큰편에 속하는데 12000세대이면 실감이 나지 않는군요. 

 

특이하게도 해당 아파트는 재건축인만큼 조합원인 6200세대이며 일반분양이 4786세대 입니다. 그만큼 많은 투자자와 실수요자분들이 둔촌주고아파트의 재건축 현장에 뛰어들었고 그것이 지금의 조합원 인워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중 1046세대는 SH공사에서 매도 했으며 임대아파트로 나올 예정입니다. 

주관 건설사는 규모와 맞게 총 4개의 건설사에서 진행합니다.(현대건설,현대산업개발,롯데건설,대우건설),가장 큰 이슈는 분양가 상한제 입니다.작년 19년도 하반기 해도 정부에서 분양가 상한제 규제 내용이 나오면서 조합원에서 시위를 하기도 하며 강한 반발에 많은 입장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그 후 거래가 뜸하면서 관망세라고 하죠.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보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분양가 상한제는 정부에서 적용하는 이유는 건설사에서 무분별한 이익을 취하면서 부동산 가격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그외에도 해당건과 같이 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신축으로 다시 지어지기 때문에 분양가가 매우 올라가 있고 그 또한 부동산 시장 안정성에 막대한 영향이 있다고 판단되어 하는 제도입니다. 당연히 재건축을 하는 조합원 입장에서 원하는 분양가를 설정 하지 못하기 때문에 반발 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다행이도 정부에서는 기존 재건축 아파트들에게는 분상제에 대한 적용 유예기간을 주기로 합니다. 현재는 4월 말까지 분양신청을 하지않을 경우 분상제를 적용시켜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습니다. 둔촌주공에 대한 투자자, 조합원 분들의 기대심리와는 다르게 그 과정이 지금까지도 쉽지않게 흘러 가고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에 조합,선후분양 관련하여 말씀드릴때 지속 말씀드리겠습니다.

 

 

 

2)재건축,조합,선후분양 진행사항

이번 포스팅의 첫번째로 핵심적인 내용이지 않나 싶습니다. 위에 말씀드린것과 같이 정부에서 분양가 상한제를 실시함에 따라서 조합원 분들에게 위기로 찾아옵니다. 20년도 분양예정이나 분양가에 대해 HUG(주택도시보증공사)와 밀고당기기를 시작했습니다. 당연 조합에서는 좀더 높은 분양가로 설정을 하고자하였으나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는 이를 승인 시켜주지 않습니다. 

 

하여 지금 조합원에세는 크게 2가지의 선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후분양으로 가서 분양가를 조금더 높이느냐 아니면 분양가를 낮추어 진행하느냐로 3)시세 및 일반분양 나누어집니다. 신문기사에 따르면 조합원은 평당 3550만원을 주장하였으며 HUG에서는2970만원을 이야기 했습니다. 평당 가격이 600만원의 차이로 매우 큰 차이입니다. 현재로는 기간상 분양기간을 미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큽니다.조합측에서는 분양가를 낮추면 이익이 줄어들며 수익이 악화되기 때문에 분양가를 낮추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조합원 내에서 집단으로 거센항의가 들어오면서 심각하면 조합원장,임원들이 해고될 상황까지도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또한 후분양으로 하자니 추가 되는 사업비와 10년간 전매기간,5년의실거주 기간에 대한 규제로 재건축의 이점을 잃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그야말로 진퇴양난의 상황입니다.기간이 얼마 남지 않으니 머지않아 둘중 하나의 선택이 나올것입니다. 그럼 적정분양가는 얼마가 좋을까요 ? 이에 대한 내용도 아래있으니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3)시세 및 일반분양 

 현재로써는 2가지로 나누어 볼수 있습니다. 조합에서 분양가를 낮추어 할경우 평당3000만원 좌우로 측정 될것이며 후분양일 경우 여러가지 요소에 의해서 올라갈 것입니다. 후분양일 경우 통상 일반분양보다 올라가니 3300~3500선으로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금번 분양을 기다리는 분들에겐 매우 큰 실망으로 다가오는 이슈이기도 합니다. 내집마련을 위해 지금 것 계속 기다려 온 실수요자 입장에선 하루라도 빨리 내집을 구하고 싶다는 심리에 답답한 마음이 들기도 할것 입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도 아마 답답한 마음에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렇게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어디든지 각자에게 딱맞는 집이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요 라고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실수요자 입장에서 청약도 넣어보고 기다려보고 아직까지도 노력중이지만 계속 실망만 하게 되면 스트레스만 받으니 조금은 그 실망을 내려놓으셨으면 합니다. :) ......

 

-시세 현재

그럼 조합에서 말하는 분양가와 HUG에서 말하는 분양가 중 어떤 부분이 더 합리적인가요? 이런 부분이 궁금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입지,세대수,커뮤니티 등 사업비용 자체가 스케일이 다르기 때문에 사실 맞다 틀리다를 논하기는 어렵습니다. 사견으로는 조합에서의 말하는 가격이 저렴하진 않지만 대단지와 엄청난 커뮤니티 시설, 기타 서비스들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3500만원의 선으로 분양이 되어도 사실 할 말은 없습니다. 오히려 이미 지어진 아파트 중 잘 알려진 브랜드 아파트는 3500~4000까지 올라간 아파트도 있습니다. 현재 3년 입주기준으로 해당 등촌주공 주변의 아파트들의 분양가를 찾아보았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정부와 조합원의 팽팽한 기싸움은 실수요자 입장에서나 조합원의 입장에서 모두 어느정도 일리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2900만원의 분양가든 3500만원의 분양가이든 서민입장에서는 매우 높은 분양가이기 때문에 부동산이 어떠한 요소로 폭락한다면 큰 타격은 있을 것입니다. 이또한 시장이 직접 판단해줄 문제입니다. 

 

4)향후 전망 및 호재

본래 일반 포스팅의 경우 호재를 중간즘에 넣는데 금번 등촌주공아파트의 경우 조사할 내용이 많다보니 호재에 대한 내용이 아래로 위치하게 됬습니다. 뭐 향후 전망이 필요할까 싶습니다. 9호선 강남 잠실도 충분히 가깝고 게다가 김포공항 ,마곡도 가깝습니다. 서울내에서도 충분히 좋은 입지이죠. 호재라고 한다면 당연 보증수표나 마찬가지죠. 앞으로 서울은 더 발전할것이고 대한민국이 국가적 재난이 오지않는 이상 지속 승승장구 할것입니다. :) 

 

5)마무리글 

많은 내용을 담았습니다. 앞으로 추가 수정될 부분은 지속 업데이트 해나가겠습니다. 제 블로그는 순전 실수요자들을 위해 담는 글인만큼 많은 신경을 써서 기재합니다. :) 앞으로도 알찬 글로 여러분한테 다가가도록 하겠습니다. :)

다른글도 구독 많이 해주세요. ^^ 이상 육아대디 베이징사랑꾼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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