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도권 신도시 장단점 정리 (feat 팩트)

안녕하세요. 육아대디 베이징 사랑꾼입니다. 

오늘은 서울 수도권 신도시 장단점에 대해 간략하게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은 이미 아시겠지만 다시한번 리뷰를 해보고자 적게 되었는데요. 

 

대표적으로 우리가 잘아는 판교,송도,동탄,다산,검단 등 많은 신도시가 있는데요. 

먼저 신도시의 장점 부터 정리해 보았습니다. 

 

 

*장단점 

1) 깔끔한 도로 , 건물 외관 , 모든 것이 새것 ! 

    신도시의 가장 좋은점  쾌적함 입니다.  신도시를 가보시면 전봇대를 보실수 없습니다. 위에 보이는 지저분한 전선이  없고 전주 지중화 작업이라하여 땅아래 매립되어 있습니다. 이 차이는 매우 큰차이입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낄수 있는 가장 가까운 부분중 하나이죠. 또한 도로,건물외관,공원 등 모든것이 새것이기 때문에 거주 만족도가 매우 높습니다. 

 

2)교통 

   아무래도 국가지정 신도시의 경우 서울에 거주 부분에서 분산시키고자 하였기 때문에 교통정책이 같이 따라오게 됩니다. 실제 거리가 다소 멀더라도 GTX, 지하철 모두 신도시를 지나가게끔 설계를 하고 계획되어 반영됩니다. 반대로 교통이 따라오기 전에는 자차로 다녀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3)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 

   신도시에는 대부분 젊은 신혼부부, 20대30대 부부들이 많이 와서 살고는 합니다. 아무래도 청약을 통해 입주하는 만큼 신혼특공,다자녀등 젊은 부부들의 수요들이 몰리는 것이지요. 단점으로는 학교,어린이집입니다. 아무래도 젊은층 비율이 높아서 아이들이 매우많습니다. 그만큼 어린이집 경쟁률이 높다는 것이구요. 학교건물도 전부 새것이기 때문에 개교일이 신도시 안에서도 조금씩 다릅니다. 초중고를 다니는 자녀가 있다면 입주 초반 불편한 부분입니다.

 

 

4) 인프라 

 사실 이부분은 장점과 단점 모두 공존하는 부분입니다. 신도시 특성상 상권이 갖춰지려면 입주후 5년정도의 기간이 되어야 백화점도 생기고 , 몰도 생기고 , 카페 마트 등 자리를 잡게 됩니다. 단점은 입주하면 당장 상권이 많이 없지만 반대로 장점으론 5년정도의 기간 뒤에는 구도심 못지않는 상권들이 자리잡게 됩니다. 

 

5)시세차익 

 사실 이부분도 장단점이 공존하죠. 처음 신도시는 미분양의 무덤이였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학습하게 되어있습니다. 

 인프라,환경 모두 시간이 지나면서 채워지니 구도심보다 훨씬 깔끔하고 좋은 생활여권을 누릴수있게 됩니다. 자연스레 시세차익도 볼수 있는것이죠. 이제는 신도시 분양권 OR 입주한 아파트에 있는 것만으로도 프리미엄을 크게 가져갈수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총 5가지 장단점에 대해 공유해 보았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 보시고 청약에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

오늘하루도 건승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