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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이슈

시진핑 어떤 사람인가 ? (리더쉽, 학력,인생스토리,태자당)

by 육아대디 베이징사랑꾼 2020. 2. 9.

 

안녕하세요. 육아대디 베이징 사랑꾼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다 잘알고 있는 중국의 대통령 주석이라고하죠 ?

중국의 주석이라는건 우리가 잘 알아지만 어떠한 사람인지에 대해서는 사실 잘 모르죠 ?

오늘 시진핑 주석에 대한 스토리를 한번 알아보고자 해요. 

 

1953년생으로 한족이며 陕西 산시성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교 3학년때 부터 허베이성 정딩현의 당부서기를 맡으며 출세를 시작했으며,청화대 인문사회학원의 마르크스 주의와 사상정치 교육학을 전공했고, 박사학위는 법학과를 졸업했어요.

 

많은 중국사람들의 의견으론 시진핑의 경우 전 주석 후진타오 보다 훨씬 정치장악력이 강하다고 평가합니다. 정치 입문 일찍 시작했고 , 그럴수 있었던 것은 가정배경 때문이었습니다. 아버지 시중쉰은 공산당 원로인 위치 였고 뒤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 했다고 합니다. 그런 뒷배경으로 공산당에 입당하고 세력을 장악을 하는듯 했으나 본래 시진핑의 성격은 내성적이고 안정지향적인 사람이다라는 평을 많아 받았습니다. 그래서 총서기가 됬을때에도 정치권에선 허수아비 서기가 될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으며 부정적인 평가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당시 시진핑이 자신의 본모습을 가리고 있었다는 평도 있습니다. 

트럼프 시진핑

그럼 어떻게 시진핑 주석은 중국의 1인자가 되었을까요 ?  

중국에서는 태자당이라는 권력 지배층이 존재했습니다. 덩샤오핑때부터 실세정치권들의 자제들만이 입당하는 엘리트 당이였으며 실제로 그들의 입김은 상상이상이였으며 부모 이름만 들어도 떵떵거리면서 살수있는 고위직 자제들이였죠. 

그만금 중국 정치권은 가족사항을 철저히 보고 가족내력은 너무나도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 속에서의 비리도 많았으며 어느순간부터는 인민들의 부정적인 시선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시대적 흐름에 시진핑은 중국이 열린 사회로 가기 위해서 비리척결이라는 타이틀로 본인의 경쟁자들을 제압하기 시작했고 철저히 대권 후보로 오르기 위해 정치력을 행사하며 한걸음 대권주자로 발디딤할 수 있었습니다.우리 나라도 마찬가지이듯 이러한 비리척결에 앞장서는 모습이 좋은 모습으로 보는 시선도 많았으며 , 반대로는 자신의 세력을 확장시키기 위한 수단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죠. 하지만 이러한 계기가 시진핑이 주석이 될수있었던 확실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시진핑이 주석이되고나서 당회의가 있을 때면 당원들이 좋은차를 타지않고 명품을 입지 않은 상태에서 항상 참석했다고 합니다. 고위직 간부들의 행세들이 바뀌기 시작하고 반대로 부를 내세우는 정치인들은 하나둘씩 떨어져 나갔다는 소문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시진핑 주석은 현재까지 중국의 내외정을 관활하며 한나라의 주석으로 되었는데요. 

왼쪽 두번째 시진핑 

 

근래는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세계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합니다. 

그 이유는 본래 중국의 경우 전통적으로 외정은 주석이 담당하고 내정은 국무총리가 담당을 하기도 하지만 금번 사태의 경우 중국에서 발생되었지만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문제임만큼 시주석이 직접 사태를 진압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해주길 바라지만 실상 리커창 국무총리에게 모든걸 맡기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무래도 이런 질병의 재난의경우 기본적으로 전세계적으로 비판받을 수 밖에 없는 문제이다 보니 직접적인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 시주석의 자세라고 세계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리더쉽에 물음표가 생긴거죠. 앞으로 더 지켜봐야할 문제이지만 중국의 정치사회는 한국과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사실 인민들 중국인들의 자체적으로는 정치에 영향을 주기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모든 이슈들이 한나라에 국한되지않고 전세계적인 이슈이다 보니 어쩔수 전세계적 여론 또한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이죠. 

문재인 대통령 리커창 총리

앞으로가 중국이란 나라가 어떤 방향으로 갈지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독재정권이 중국 특성상 정치권에서 큰 변화가 있진 않을것 같습니다. 반대로 경제적으로는 오름내림세가 반복될것 같아요. 

이렇게 시진핑 주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시주석과 중국의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고 관련해서 계속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하루도 굿나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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